용서는 나를 위한것1 용서가 주는 행복 그대에게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있거든, 그가 누구이든 그것을 잊어버리고 용서하라. 그때 그대는 용서한다는 행복을 알 것이다. 우리에게는 남을 책망할 수 있는 권리가 없다. - 톨스토이- 수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상처를 주기도 하고,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보통 자신이 타인들에게 준 상처는 기억하지 못해도 남들이 나에게 입힌 상처는 오래가는 게 사람입니다. 상처의 깊이가 클 경우에는 원한, 미움, 증오, 복수심 등과 같은 이름으로 상처가 남아 평생을 따라다니며 괴롭히기도 합니다. 산전적 정의에 따르면 "용서"는 "지은죄나 잘못을 벌하거나 꾸짖지 않고 덮어주는 것"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용서는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닙니다. 오랜 시간 동안 종교에서 그렇게 용서를 강조해 왔음에.. 2024. 2. 25. 이전 1 다음